상상도 못 해 본 카드를 내는
기상천외한 전략가

겟스마트

충격적이고 놀라운 몇 줄의 이력 요약으로는
겟스마트 선생님의 삶과 철학을
다 소개할 수 없습니다.
부디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살아가면서 멘토를 얻기란 참 힘든 일입니다.
이것을 읽고 있는 당신은 대단한 행운아입니다.”
레알 브랜딩 블로그 후기 중

하루만에 글 한 페이지로 작은 경제적 자유를 얻으셨습니다.

겟님은 어느 날 한 페이지의 글로 디지털 노마드가 되었습니다. 약 1년 반의 기간 동안 자유롭게 생활하고, 배낭 하나로 해외를 떠돌기도 하며 즐겁게 지내셨다고 해요. 이 기간에 돈을 많이 번 것은 아니라고, 절대 과장해선 안 된다고 또 당부하셨네요.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걸 쓸 수 있단 말인가…
여러분! 하수들과 가짜들에게 그만 속읍시다!”
‘월 천만원 전자책 만들기’ 후기 중

3주 만에 블로그로 사업을 만드셨습니다.

24일 간 블로그에 열 한 개의 글을 써서, 월 매출 300 가량의 사업을 만드셨습니다. 가격 경쟁은 5천원 까지 떨어지고 심지어 무료 서비스조차 가득한 레드오션에서, 몇 만원을 지불하면 정장을 입은 컨설턴트와 오프라인 미팅을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카톡 채팅으로만 반나절 이야기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29만원에 판매하셨습니다. 팔릴 리가 없는 상품으로 치열한 경쟁에 이긴 거죠. 압도적인 고객 만족과 함께.

“제 평생 써 본
가장 가치있는 금액입니다”
기존 사업 후기 중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유튜버가 되셨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어하던 2020년 9월, 충동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촬영해 창업 교육을 업로드하셨고, 영상 정주행률 87%, 구독 전환율 53%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달성하셨습니다. 첫 영상을 처음 발견한 다섯 명 중 세 명이 구독했습니다. 3일 만에 조횟수 14에 일곱 명이 구독했습니다. 그 당시를 직접 목격한 제자들이 아직도 일부 남아있지요.

“죄송합니다.
저도 겟님 영상을 ㅇㅇㅇㅇㅇㅇ ㅇㅇㅇ
ㅇㅇㅇㅇㅇㅇ했습니다.”
첫 채널 초기 구독자 상당수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와 과도한 구독자 반응으로 인해, 겟스마트님의 첫 유튜브 채널은 조횟수 조작의 누명을 쓰고 알고리즘에 의해 차단되었습니다. 이후 3년 간 파란만장한 히스토리가 많은데, 굳이 이 소개 페이지에는 적지 말라고 하시는군요. 방문자들에게 도움 될 내용 아니라고…

“현존하는 최고의 책입니다.
비슷한 강의에 수백을 써 본 제가 보증합니다.”
겟VS유튜브 후기 중

하룻밤만에 월 천만원을 찍으셨습니다.

하룻밤 만에 20페이지 전자책 ‘레알 브랜딩 블로그’를 써 플랫폼에 올리셨고, 홍보 없이 한 달 간 약 950만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구매 고객의 자격을 검증하며 상당수의 구매 신청을 거절하셨고, 추석 연휴 기간엔 매출이 80% 격감하기도 했습니다. 그 상태로 주간 매출 270만원을 돌파하며 한 달 간 950만원이니까, 월 천이라고 해도 무리는 없겠지요. 연휴 기간과 짤막한 판매 중지를 제외하고 거절하신 문의만 포함해도 천이백은 넘으니까요…

그러나 밑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어쩌면 플랫폼 역사상 가장 폭발적이었을 지도 모르는 전자책의 판매를 그냥 중단해버리셨습니다. ‘플랫폼의 철학이 맞지 않는다’라는 이유만으로. 월 천만원 전자책을 3년 간 판매 중지.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요? 선생님께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상공에서 모든 걸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구매 가격의 몇백배 가치입니다.”
레알 브랜딩 블로그 후기 중

이후엔 오직 제자들만을 위해 사셨습니다.

“똑똑한 사람들만 골라 가르쳐 쉽게 성공시켜놓고
내가 이렇게 잘난 선생입니다 해 봐야 보람 없잖아요.
진짜 평범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걸 봐야 의미있지.”
겟스마트

‘평범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본질과, 전략적으로 생각해 이기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선생님은 3년 간 모든 외부 활동을 중단하셨습니다.

딱 한 번, ‘아 잠깐 가서 회원 좀 모집해 올게요’ 하며 유명한 창업 카페에서 일반 회원으로 며칠간 글 몇 개를 쓰시고 모든 글을 베스트 게시물에 올려 일주일 만에 몇백만원의 매출을 올리신 것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자신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것도 솔직히 좀 마술 쇼였는데요…)

그리고 때로는 최저시급의 반도 안 될 효율로 몇 달 씩 밤을 새우시면서, 3년 간 2천만자가 넘는 컨텐츠를 오직 제자들만을 위해 집필하셨습니다. 전자책도 아닌 일반 종이 책으로 200권에 달하는 분량입니다. (그 내용들의 일부는 ‘카페 겟스마트‘ 세트에 들어있습니다.)

단순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에게 1년이 넘게 같은 내용을 수십 차례, 끝없이 인내하며 설명해주시기도 하고, 아무리 독려해도 이유 없이 스스로 그만두는 이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으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3년 간, 선생님은 단 한 번도 흔들림 없이 모든 것을 견디며, 오직 제자들만을 위해 살아오셨습니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을 리 없다고 생각하시죠?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설득해 제자들이 주축이 되어 전자책 플랫폼 엔드워커를 만들었습니다.

“60 평생 이런 글은 처음 봤습니다!
지금까지 난 무얼 하며 살고
무엇을 배웠던가?”

‘스타팅 포인트’ 후기 중

상상도 못 할 믿을 수 없는 선택으로
반드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기상천외한 전략가, 마술사, 겟스마트

다시 말하지만 이 짤막한 글 하나로는
겟스마트님이 어떤 분인지 다 전할 수 없습니다.

3년 간의 쉼 없는 활동 속에서 선생님은 언제나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정반대의 선택을 해 오셨고, 매번 모든 사람은 선생님의 설계 속에서 자신도 모르는 새 예상하신 결과대로 움직였습니다. (‘카페 겟스마트’ 세트에 좀 더 자세히 들어있습니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해 활동명을 정하실 때 부터 코미디 영화나 자기계발서 뒤에 숨어 쉽게 검색되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로 유튜브가 차단당했을 때는 통계를 섞어보시겠다며 단번에 구독자 일부를 안티로 만들기도 했고, 열심히 시청하되 싫어요를 눌러 줄 사람들을 계획대로 쉽게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구독자들에게 화를 내는 방법으로 하루 한 명도 자연 유입되지 않는 차단된 채널의 구독자를 일주일 만에 400명 늘리기도 하셨습니다. 어떤 획기적인 방법을 써도 누명으로 인한 차단이 풀리지는 않았지만요…

레알 브랜딩 블로그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30% 이상의 구매자가 “매우 만족해 꼭 코칭을 구매하고싶어요” 라고 문의해 온 후, “나만 알고싶기 때문에 절대로 후기를 쓰지 않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농담도 반어법도 아닌 진심이었고 후기를 남기기 싫어 화를 내기까지 했습니다. 단 한 번도 리뷰를 먼저 권유한 적이 없었던, 구매자가 워낙 만족했다기에 부드럽게 권유했던 선생님께는 대단한 충격이었죠. 악성 후기를 판매 페이지 최상단에 걸어두시거나, 구매 신청의 최대 50퍼센트까지를 거절하시면서, 리뷰 작성에 대한 아무런 혜택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다시 말해 안 될 일 들만 하시면서, 믿을 수 없는 높은 만족도의 후기들을 폭주시키기도 하셨습니다. 겟스마트님의 기상천외한 행보를 여기서 다 전할 수 없습니다. 이론상 존재할 수 있는 가장 팔릴 리 없는 상품을 만들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구매하게 만들기도 하셨죠. (그 이야기의 일부는 ‘카페 겟스마트’ 세트에 들어있습니다.)

겟님이 3년 간 벌여 오신 하나하나의 기적같은 일들을, 가까이서 지켜 본 제자들은 ‘마술 쇼’라고 부릅니다. 겟스마트님의 책 속에는, 그렇게 성공하기 위한 본질적인 원리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알려 부와 명예를 얻는 일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절대로 돈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라고, 돈 싫어한다는 놈들은 사기꾼이라고, 돈은 좋은 것이니 미워할 필요 없다고 늘 가르치시면서도, 정말로 자신의 명성을 높이거나 수익활동을 하는 일에 도무지 관심이 없으십니다.

단지 돈보다 좋아하는 것이 있을 뿐이고, 돈벌이보다 하고싶은 일이 있을 뿐이라고.
(이 내용도 꼭 강조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행복의 그릇은 작아야 쉽게 가득 찬다며 어느 날 훌쩍 제주도로 은퇴하듯 내려가신 선생님은, 비싸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보다 직접 요리해 적당한 식사를 한 끼 2천원이 안 되게 해결하는 것이 더 즐겁다고, 편하고 좋은 차를 타는 것 보다 장바구니를 들고 느긋하게 시골 버스로 시장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좋은 집에 사는 것도 좋지만 작은 원룸의 모든 가구를 접이식으로 세팅해 공간 전체의 용도를 마음대로 변형시키는 것이 재미있다고, 첨단 기기를 구매하는 것 보다 낡은 기기를 오래 정 붙여 쓰고 성능을 한계까지 활용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편리한 물건을 마음껏 사들이기보다 일상에 과학적 원리를 적용해 문제를 해결하며 소박하게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하시며,

문자 그대로 도인과 같은 생활을 하십니다. 몇 년 간 증명해 오신 그 모습을 저희가 직접 보아왔습니다. 살아가시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머리를 얻어맞은 듯 멍해지는 깊은 귀감이 됩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의 모든 노력은 오직, 제자들에게 지식을 가르치시는 데 쏟아오셨습니다.
몇 백, 몇 천 만원, 아니 몇억의 손해 정도는, 아니, 때에 따라 자신의 인생 전부 정도는, 제자들에게 한 번 시도해 볼 기회를 주기 위해 아무렇지 않게 걸어 보기도 하셨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실천하기만 하면 기적처럼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필승법을 제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설계해주셨습니다. 가슴을 깊이 울리는 컨텐츠와 거대한 충격을 주는 ‘경험’들을, 소수의 제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설계하고 만들어오셨습니다. 어떤 문제를 들고 와 어떤 복잡한 고민을 질문드려도, 상상할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에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해결해버리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겟스마트님을 마음으로부터 깊이 존경하며, 선생님의 지식이 세상에 더 널리 알려지게 하기 위해 마침내 엔드워커의 문을 열었습니다.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진정성으로, 전율이 돋게 하는 본질에 대한 통찰로, 저희의 인생을 바꿔 놓은 겟스마트님의 지식이, 부디 당신에게 전해지기를 깊이 소망합니다.

이 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몇 차례 직접 정리하신 적이 있는 겟스마트님의 히스토리와,
그것을 곁에서 모두 지켜 봐 온 제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